운전을 하다 보면 앞에서 진행하는 차량 운전자 및 동승자가 피우던 담배 꽁초를 불을 끄지 않고 무심코 도로에 던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버린 담배 꽁초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무참히 태워버리기도 하고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오늘날 자동차는 우리에게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지 이미 오래 되었다. 교통문화를 성숙시킬 준비기간 없이 자동차 대중화시대를 맞은 결과, 교통질서에 대한 운전자의 준수의식이 미흡하여 급격하게 늘어난 자동차 수만큼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는 날로 심각성을 더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언제부터인지 '교육'이란 말이 돈과 밀접한 관계가 되어버렸다. 뉴스에서도 심심찮게 보고 있는 ‘사교육 열풍’, ‘사교육 500만시대’등등 교육이 점점 상품화 되어가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오늘 아침 뉴스에서 쌀 직불금 공무원4만6천명이 불법수령하였다는 기사를 접하였다. 하루전에는 공무원해외연수 연수가 아닌 여행 이라는 기사를 접하였고 체육대회에 7천만원 혈세 낭비 등등 전부 공무원의 비리 부조리 등은 매일같이 방송에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봉 따위로 혹은 시말서 정도로 끝내는 한국사회 정말 한심하다.
최근 인터넷 산업의 발달로 인해서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의 댓글 등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 글을 올려서 국민들의 여론형성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인터넷의 위력은 엄청나게 크게 작용하고 있다.
가을 수확기가 되어 본격적인 쌀 수매를 앞두고 농촌지역 농민들이 인도는 물론 도로까지 점유한채 벼를 포함한 농산물을 말리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가을을 맞아 각종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특히 결혼식, 결혼피로연, 돌잔치, 칠순잔치등 행사를 도맡아서 출장으로 일반가정에 배달하는 출장뷔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톱스타 최진실의 충격적인 자살이 뉴욕 한인사회에 전해진 지 이틀만인 지난 2일 뉴욕에서도 자살 소식 하나가 뉴요커들을 우울하게 했다.
지난 1981년 경상북도의 관할이었던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되면서부터 도청 이전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경북도청이 도내에 있어야 하는 일은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에 속한다. 도청이 관할 내에 있어야 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가장 기본이라 할 것이다.
현재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냐고 물어보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하는등의 사교육을 한다고 답했다.
운전을 하다보면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는 장거리를 가는 경우나 아니면 야간 운전 등 을 들 수 있다. 나는 아직 운전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일이지만 졸음운전은 운전자라면 모두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다.
얼마 전 유명 연예인 안씨의 안타까운 자살 소식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매번 이런 일이 발생 할 때마다 다양한 매체에서 속보를 전하면서 여러 상황에 대한 추론 등 심지어 그 후속 대책까지 보도를 한다.
무더운 여름이 어느듯 서서히 식어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날씨가 좋다보니 내 주위에도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를 하는 친구들도 많이 생겨났다.
언제부터인가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도심 도로 및 인도는 각종 광고물로 도배를 하다시피 하는 모습들이 반복되고 있다. 각종 광고물을 쓰레기버리듯 들고 다니며 흩날리는 나이트클럽 직원들, 신규 오픈 음식점들, 대리운전 홍보물, 각종 유흥주점홍보물들, 심지어는 아이들과 같이 볼 수 없을 정도의 낯 뜨거운 사진과 서비스 홍보문구까지 있는 전단지 및 명암들 까지...
시원한 바람이 불고 그동안의 땀방울이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계절이 되면서, 찌는 듯한 무더위가 사라진 것을 기뻐할 여유도 없이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 농민들의 손길과 함께 분주해지는 것이 경운기와 같은 농기계인데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농기계를 운행할 때에는‘안전 또 안전’을 실천해, 올해는 농기계 교통사고가 없는 가을철을 보냈으면 한다.
도로를 운행 하다 보면 어린이 보호차량을 흔히 볼 수 있다. 쉽게 눈에 띄게 차량 전체를 노란색으로 칠해 운행하고 있다. 학교 주변, 학원 앞 도로에서 아이들을 태우기 위해 차량 지붕에 장착된 경광등을 작동시킨 채 도로에 정차한 모습도 흔히 보게 된다. 그 이유는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승하차 때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함이다.
학창시절 등하교 시간 만원버스에 몸을 싣고 학교로, 집으로 향했던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지각하지 않을 마음에 또 집에 일찍 갈 마음에 버스정류장은 사람들로 뒤엉켜 버스타기가 힘들 지경이지만, 서로 먼저 타려는 몸싸움 때문에 버스에 발을 올리기가 힘들 지경이었다.
교통사고 중에 많이 발생하는 사고중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교차로 상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도심에서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결혼철을 맞아서 도심을 지나다보면 선남선녀들의 결혼식을 무척이나 많이 볼 수 있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이들을 축하하러 친인척은 물론 지인들이 이들의 앞날을 축복을 해주려고 예식장을 찾아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 무척이나 흐믓하다.
갑작스럽게 치솟는 기름 값은 많은 시민들의 대중교통이용으로 좋은 변화 이었지만, 더욱 증폭된 대중교통이용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제기 또한 대폭 늘어난 실정이다. 그중에서 많은 지적을 받고 있고 예나 지금이나 자주 불거져 나온 문제였던 버스기사의 친절도에 대한 개선필요성을 집어보고자 한다.